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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웰컴투 삼달리'가 10%의 벽을 넘었고, 신혜선-지창욱의 애정행각도 불타올랐다. .
14일 JTBC '웰컴 투 삼달리'에선 용필(지창욱 분)과 삼달(신혜선 분)한 달달 모드 애정행각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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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필도 은비와 지은이 캠핑을 즐기는 모습을 보고 "육지에서 온 친구들이 맑다. 해맑아. 원래 다른 사람 속사정은 고려를 안 한 타입들인가?"라고 푸념했다.
삼달과의 오붓한 시간을 위해 와인도 준비했다는 용필은 짐을 챙기느라 어깨가 무거웠다고 투덜거렸다.
이에 삼달은 직접 그의 어깨를 주물러줬고 그 모습을 본 은비와 지은은 "실장님, 고향 오시고 많이 달라지신 것 같아요. 말투부터 완전 달라요"라며 "여기선 표정도 눈빛도 편해 보여요. 편한 분이랑 있으니까 그런 거 아닐까요?"라고 했다.
이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삼달은 상태(유오성)와 맞서겠다는 마음을 다잡았다. 용필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 "아저씨가 끝까지 반대해도, 끝까지 아빠도 놓지 말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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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상태는 두 사람의 만남을 허락했다.
한편 신혜선, 지창욱 주연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삼달이 어느 날 모든 걸 잃고 곤두박질치며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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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웰컴투 삼달리', 신혜선♥지창욱 애정행각에 '10% 벽' 넘었다…](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4/01/15/20240115010008651001214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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