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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NCT 127이 자카르타 단독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13일과 14일 양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아레나에서 NCT127 세번째 월드투어 '네오시티-더 유니티'가 열렸다. NCT 127는 독보적인 음악과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 팬들의 뜨거운 함성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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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한국어로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을 추는 등 NCT 127과 하나되어 공연을 즐겼으며, '칠즈니가 127년 동안 우리칠 옆에 있을게', '우리칠 아윌 비 데어 포 유' 등의 문구가 적힌 슬로건 이벤트, 앙코르 무대를 기다리며 '터치'와 '비 데어 포 미'를 부르는 싱어롱 이벤트로 NCT 127의 열정적인 무대에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NCT 127은 21일 필리핀 불라칸의 필리핀 스포츠 스타디움(Philippine Sports Stadium)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