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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혼 소송중인 티아라 출신 아름이 재혼 예정인 남자친구와의 100일을 자축했다. 당당히 남자친구와 찍은 다정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아름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돌연 이혼 소식과 함께 남자친구 존재를 알렸다. 당시 아름은 남편과의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며, 마무리되는 대로 남자친구와 재혼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