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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상엽과 장성규, 송진우 등 절친들의 끈끈한 신년회가 공개된다.
19일 방송에서는 이상엽이 절친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신년회 현장이 공개된다. 평소 동료, 선, 후배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연예계 대표 사랑둥이 이상엽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 줄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83년생 동갑내기 이상엽과 장성규의 끈끈한 친분도 빛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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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의 코스 요리 첫 번째 메뉴는 마블링이 빛나는 한우 채끝으로 만든 채끝무파말이였다. 채끝무파말이가 제대로 입맛을 돋군데 이어 등장한 메뉴는 색색의 채소들과 촉촉하게 익은 민어가 인상적인 민어파피요트였다. 이상엽은 이외에도 직접 만든 스테이크 소스, 매시트포테이토까지 더한 압도적 비주얼의 포크크라운스테이크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절친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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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상엽의 코스 요리를 맛본 장성규는 감탄에 감탄을 거듭하며 "정말 네(이상엽)가 만든 것 맞아?", "진짜 대박이다", "결혼하면 아내에게 사랑 받겠다"라며 아낌없이 칭찬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장성규와 송진우는 결혼 생활에서는 선배인만큼, 예비 신랑 이상엽을 향한 솔직한 조언들도 쏟아냈다고. 이상엽이 고마운 절친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한 신년회 현장은 1월 19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