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홍진경이 많은 이들의 응원에 눈물을 흘렸다.
18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미국 동포들 때문에 펑펑 울어버린 김치장수 홍진경 (feat.라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어 홍진경은 '남자 홍진경'이라는 팬에 "짜증났겠다. 누나 닮았다는 얘기 들었을 때 우울하진 않았냐"고 묻고는 사인한 뒤에 '누나가 미안하다'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
홍진경은 "김치 팔다가 우는 사람이 어디있냐. 미쳤나보다. 나 왜 이래 진짜"라며 "많은 분들이 멀리서 와주시고 이러니까 마음이 느껴져서"라며 사인 중 또 눈물을 흘렸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