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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정화가 시어머니 자랑을 했다.
특히 영상에는 김정화와 시어머니의 대화 내용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김정화는 시어머니에게 '어머니가 차려주신 밥을 먹는데 옛날에 엄마 살아계셨을 때가 생각이 났어요. 늦은 밤 촬영을 마치고 돌아오면 새벽이건, 저녁이건 항상 밥을 차려놓고 기다리던 엄마의 모습이요. 감사해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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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는 시어머니를 '두 번째 엄마'라고 부르며 "감히 자랑하고 싶은 사랑하는 나의 가족"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정화는 CCM 가수 겸 작곡가 유은성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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