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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강성연이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20일 강성연은 "내 사람들의 마음을 담은 오브제들로 채워지는 새로운 공간에서"라며 예쁘게 꾸민 집을 공개하며 새출발 의지를 다졌다.
또 강성연은 새로 이사한 집에서 즐겁게 노는 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올리며 평온한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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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강성연은 한 매체를 통해 "합의되지 않은 글로, 소란스럽게 대중들에게 소식이 알려진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속상하지만 이 또한 묵묵히 감당하고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아이들과 나는 늘 그랬듯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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