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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장윤정이 KBS
특히 진성은 '보릿고개', '태클을 걸지마', '내가 바보야', '안동역에서'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폭넓은 세대의 사랑을 받아온 국민 가수로 40년이라는 긴 무명과 벼락같이 찾아온 혈액암을 극복하고 다시금 인생의 황금기를 맞는 중.
이 가운데 트롯 아이돌 정동원, 김호중, 이찬원에 이어 MC로 장윤정이 출격을 알려 선배 진성을 위한 트롯 어벤저스들이 뭉쳤다.
이처럼 장윤정, 정동원, 김호중, 이찬원이 진성을 위해서 하나된 가운데 후배들이 먼저 응원하고, 후배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진성의 무대가 기대를 높이고 있다.
40년 무명과 암을 딛고 오뚝이처럼 우뚝 일어선 진성의 삶과 무대가 펼쳐질 KBS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