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엔싸인(n.SSign)이 설렘 가득한 비주얼로 돌아온다.
이어 로빈은 탈색된 헤어스타일과 독특한 패턴의 의상, 액세서리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남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는 우수 가득한 눈빛이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Happy &'는 지난해 8월 발매한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국내 활동 이후 일본에도 정식 진출한 엔싸인은 신인 그룹 최초로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총 3회의 단독 공연을 개최할 뿐만 아니라, 일본 데뷔 앨범 'NEW STAR(뉴 스타)'를 통해 오리콘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글로벌 활동을 펼쳤다.
앞서 엔싸인은 다채로운 프로모션이 담긴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섰다.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며 팬들의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다른 멤버들의 콘셉트 포토도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엔싸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는 오는 2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