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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미국서 육아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큰 물통을 집어들고 "물하루에 1리터씩 마시기! 오늘부터 시시시작"이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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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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