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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박명수가 일론 머스크에게 탈모약 개발을 부탁했다.
이에 슈카 역시 "저도 '할명수'를 본다. 근데 업데이트가 너무 안 올라오더라"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슈카에게 "구독자 300만에는 일론 머스크 역할도 크다고 들었다"라고 물었고, 슈카는 "글로벌 쪽으로 영상을 만들기 좋은 건 뭔가 글로벌적으로 이슈가 될 만한 영상을 만들어야 했다. 그런데 다 아시다시피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아저씨는 관종끼가 있다. 이 정도 인물이 이슈를 만들기 쉽지 않은데 일론 머스크는 심심하면 밤마다 SNS로 한마디 써주니까 저 같은 유튜버들이 이야기하기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박명수는 "화성에 로켓을 쏴서 뭐에 쓰냐. 탈모약이나 만들어서 머리나 쭉쭉 나게 하면 얼마나 좋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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