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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 대망의 1회 방송에 강력계 형사 출신 박민호 탐정이 등장, 데프콘X유인나X김풍도 기겁한 '마라맛 불륜 썰'을 풀어낸다.
29일 방송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전직 강력계 형사로, 경찰 시절 광역수사대와 마약수사대 창단까지 함께한 '베테랑' 박민호 탐정이 실제 자신이 겪은 의뢰 사례를 대방출해 3MC 데프콘X유인나X김풍에게 폭풍 몰입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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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이어간 박민호 탐정은 한강 인근에서 마침내 불륜남녀가 만나는 현장을 포착한 순간을 '업계 전문 용어(?)'로 표현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훅 치고 들어온 박민호 탐정의 전문 용어에 '천재 MC' 데프콘도 어휘력을 총동원했지만, "이걸 뭐라고 하지..."라며 진땀을 흘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