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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최성국이 마라맛 육아로 잔뜩 지친 근황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 부부의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최성국은 "사람들이 나한테 왜 자상한 척, 따뜻한 척하냐고 하더라. 근데 그렇게 된다. 임신과 출산은 내가 할 수 없지만 육아는 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최대한 해주고 싶다"라며 아버지가 된 후 자신의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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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내 나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살았는데 아이를 키워보니 더 어렸을 때 추석이를 만났다면 많이 안아주고 놀아줬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최성국은 2022년 24세 연하와 결혼, 지난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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