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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대만 가수 겸 배우 황위진이 그룹 르세라핌 성희롱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그러나 진정성 없는 반쪽짜리 사과문에 분노만 커지고 있다.
이어 "오해받을 만한 말을 했다.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은 좋아하는 아이돌과 같이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건 기쁜 일이라는 것이었다. 다른 뜻은 없었지만 불편함을 느꼈을 시청자분들께 죄송하다. 내가 부족한 탓이고 비판과 가르침에 감사드린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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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은 2월 19일 오후 6시 미니 3집 '이지'를 발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