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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신다은이 앞머리를 직접 잘랐다고 털어놨다.
30일 신다은은 "봄이 미용가위로 과감하게 자른 내 앞머리는 과감하게 망한 거 같고 임 소장이 출근할 때 찍어준 내 사진은 이상한 각도로 얼굴은 뭉개졌지만 오랜만에 브런치 약속은 투스텝으로 신난다은"이라며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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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다은은 "나도 세수만 간신히 했는걸"이라며 민낯을 공개, 털털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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