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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겸 배우 권은비와 김민주가 유쾌한 사진으로 팬들을 웃음짓게 했다.
권은비는 31일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사진 속 권은비와 김민주는 하얀색 천과 선글라스로 얼굴을 모두 가린채 해변 모래사장 위에 누워있다.
실제로 얼굴 전체를 가리고 있어 누가 권은비이고 누가 김민주인지 구별하기 힘든 상태다.
한편 권은비는 올 가을 개봉 예정인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마지막 장~파이널 해킹 게임'(이하 '파이널 해킹 게임')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김민주 역시 올가을 개봉 예정인 대만 영화 '청설'의 리메이크작에 출연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