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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제이쓴이 올해를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피티를 시작했는데 아픈 어깨가 슬슬 나아짐. PS 근육통으로 고생중인데 억울(?)해서 피티쌤한테 헬린이 마음을 아시냐고 땡깡폈다가 스쿼트 한 세트 추가"라는 귀여운 투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홍현희 제이쓴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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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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