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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엔싸인(n.SSign)이 힙한 악동으로 변신했다.
먼저 공개된 에디, 도하, 희원은 각각 확성기, 하얀색 퍼, 책과 함께 포토제닉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편안한 자세로 누운 성윤과 글러브를 낀 한준, 게임을 즐기는 준혁도 저마다 재기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Happy &'는 지난해 8월 발매한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즐거움'이라는 감정을 선명히 담아낸 앨범이다. 삶 속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즐거움을 음악에 녹여내 엔싸인만의 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다채로운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엔싸인이 신곡을 통해 펼칠 즐거운 무대 퍼포먼스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엔싸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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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