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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김지혜가 월요일부터 자기관리에 집중했다.
그는 "아놔.. 관리 많이 살 길.. 내돈내산"이라며 협찬이 아니라 직접 구매한 제품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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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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