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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쌍꺼풀 테이프 계속 붙이면 눈꺼풀 쳐진대요
10기 영숙이 두배는 두꺼워진 듯한 쌍꺼풀 수술 결과를 공개하는 '쌍밍아웃'을 했다.
"올해 시설비 신속 집행 완료. 눈티밤티 상태로 출근하는 이 열정"이라고 눈 붓기와 피멍이 살짝 보이는 상태를 그대로 공개하며 "자연 모태 쌍꺼풀이었는데 오른쪽이 자주 풀려서 오른쪽만 살짝 찝었는데 생각보다 아프네요"라고 수술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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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은 "병원 정보 문의 DM이 폭주하는데 제 마음 이해해 줘요. 나 다 알려주고 싶어. 내돈내산 리뷰도 의료인 아니면 불법 광고로 본대요"라며 "그래서 어떤 시술 했는지 라이브 방송에 제 경험 털어놓았으니 참고하시고 좋은 병원, 맞는 시술 잘 선택하시는 데에 도움되시길"이라고 전했다.
지난 2022년 ENA, SBS Plus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한 영숙은 행정 6급 공무원으로, 경상남도 창원에 거주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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