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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임신중독증 가능성을 고백했다.
임신중독증이란 임신과 합병된 고혈압성 질환으로 태아의 성장부전, 심한 경우 태아사망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이후 이다은은 지난해 말 "우리 리은이에게 동생이 생겼다. 내년 8월에 태어난다"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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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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