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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진서연의 새벽 루틴과 어마어마한 운동 능력이 공개된다.
'산방산 독수리'는 진서연이 아이의 유치원 엄마들과 만든 공동 육아 모임이다. 진서연의 트레이닝을 받고 싶다는 산방산 독수리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진서연이 '진반장'을 자처한 것. 이들 중 한 명은 이미 3주 전부터 진반장의 관리 하에 운동과 식단을 시작해 벌써 3kg 감량에 성공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진서연은 친자매들의 다이어트를 관리해줘 무려 12kg 감량을 성공시켰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도 진서연은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흡사 운동 트레이너처럼 산방산 독수리 멤버들을 독려했다. 특히 진서연은 무동력 트레드밀 시범을 보이며 운동 욕구를 자극해 시선을 강탈했다. 무동력 트레드밀 위에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내뿜으며 초스피드로 달리는 진서연의 운동 능력에 모두 입을 다물지 못하는 가운데, 진서연은 "이렇게 아침부터 뛰면 도파민이 폭발한다. 기분이 확 좋아진다"고 즐거워하며 "덱스 같았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서연의 기적의 분식 레시피는 9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설특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