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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송은이가 '번아웃'설에 대해 해명했다.
희극인들을 필두로 영화감독, 방송인, 여기에 최근 배우까지 확장한 아티스트들을 지켜본 송은이는 "역대급 버라이어티"라며 식구가 늘어난 것에 대해 흐뭇함을 드러냈다. 이를 시작으로 아티스트들은 미디어랩시소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된 계기부터 최근 활동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었다.
특히 임형준이 "송은이 대표님이 번아웃 왔다는 기사를 접했다"라고 밝히자 봉태규와 조혜련은 "해명해줘", "회사 문 닫는 줄 알았다"라며 송은이에게 해명을 촉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송은이는 "번아웃은 사실 2년 전에 왔다"라며 "오해하지 마시길 바란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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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희극인, 배우, 방송인 등이 뭉친 미디어랩시소 소속 연예인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낸 송은이는 "구독자분들이 응원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잔치인 만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