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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정태우가 아내, 두 아들과 찍은 훈훈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배우 김혜은은 "아들 미모 무엇♥"이라며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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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둘째는 뭐 시키고 싶냐"는 질문엔 "둘째가 오히려 끼가 많은 거 같은데 축구선수 한다더라. 차범근 축구교실 간다더라. 엄청 열심히 연습하긴 한다. 근데 잘하는지 모르겠다. 이제 축구 다닌 지 한 달 됐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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