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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정태우가 아내, 두 아들과 찍은 훈훈한 사진을 공개했다.
정태우는 14일 "호텔 복도 맛집. 호치민에 있는 퓨전 사이공 호텔은 로비랑 복도 곳곳이 사진 포인트네요. 조명과 인테리어가 아주 멋짐"이라며 가족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배우 김혜은은 "아들 미모 무엇♥"이라며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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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의 첫째 아들 하준 군은 잘생긴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장인희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하준 군의 연예계 진출에 대해 "막을 생각은 없다. 컨택은 아주 많이 들어온다. 근데 지금 너무 어리다"며 "노래를 못하진 않는데 아직 변성기라서 조금 지켜봐야 될 거 같다. 음색이 나쁘진 않다"고 밝혔다.
이어 "둘째는 뭐 시키고 싶냐"는 질문엔 "둘째가 오히려 끼가 많은 거 같은데 축구선수 한다더라. 차범근 축구교실 간다더라. 엄청 열심히 연습하긴 한다. 근데 잘하는지 모르겠다. 이제 축구 다닌 지 한 달 됐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