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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전참시' 트렌드세터 지코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회사에 도착한 지코는 다른 직원들과 마찬가지로 한 업무 공간에서 개인 업무를 본 뒤 회의에 참석한다. 지코는 적극적으로 의견을 어필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도 잠시, 뜻밖의 압박(?)을 받으며 수세에 몰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지코는 스탭들의 '립밤 도둑(?)'으로 몰리는가 하면, 은근히 덤벙대는 3%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의외의 반전 매력을 대방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프로듀서 지코가 낳은 아이돌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 이한과의 깜짝 만남도 공개된다. 이들에게 '지버지'로 불릴만큼 남다른 애정을 자랑한다는 지코와 멤버들의 케미는 어떨지 궁금해진다.
트렌드세터 지코의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매력 넘치는 일상은 17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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