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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유정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김유정은 최근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의 도도희 역을 맡아 성숙해진 연기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으며, 2023년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멜로로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기도 했다.
배우 김유정은 "새해에는 어린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더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