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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전현무의 보디 프로필을 맛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서로의 운동 근황을 전한다. 막내 이장우의 운동 루틴은 대장 팜유 전현무의 원성을 폭발시켰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현무는 마치 운동 트레이너에 빙의한 듯 철저한 운동 루틴을 밝힌다.
급기야 자신감이 터진 전현무의 갑작스러운 상의 탈의에 박나래와 이장우는 못 볼 것을 본 듯 경악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얼핏 보면 식스팩?"이라는 전현무의 말에 박나래는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오는 열심히 사는 80세 할아버지 같은데.."라고 해 폭소를 유발한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각자의 롤 모델로 '보디 프로필' 콘셉트까지 정한다. 보디 프로필의 콘셉트가 이번 주 방송을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전현무는 "보디 프로필계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단언해 기대를 치솟게 만든다.
'보디 프로필' 촬영 계획을 위한 팜유 회동 현장은 오는 1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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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