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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제가 죽이겠습니다."
이에 석지성을 습격하고 죽이려 했으나, 박수호(이종원 분)가 온몸을 던져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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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역모가 모두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잡아? 석지성은 집에 돌아와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천연덕스럽게 행동을 했다.
과거 석지성은 신분에 상관없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려는 선왕을 암살했던 바. 이제 또 다른 역모를 꾀하기 위해 안산군을 도성으로 데려오라고 명했다. "어차피 왕은 내가 정하는 것이니, 왕실엔 피만 흐르면 된다"고 오만방자한 말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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