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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임신 후 달라진 변화에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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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야네는 "이제 젤리가 저희에게 찾아왔다"며 "이제 19주가 되어 가는 우리 아가 너무 너무 소중하고 벌써 너무 사랑스러워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요. 뱃속에서 안전하게 건강하게 잘 키울게"라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야네와 이지훈은 2021년 14살의 나이차를 딛고 결혼,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