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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우빈의 파격 비주얼에 수지의 매콤한 손맛이 합쳐졌다.
두 사람은 최근 두바이에 방문해 '다 이루어질지니'의 촬영을 하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와 감정결여 가영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로맨틱 코미디로 12부작 드라마다.
'다 이루어질지니'의 케미를 책임질 주인공은 김우빈과 수지가 캐스팅되었다. 분노 폭발과 전의 상실을 오락가락 하는 램프의 정령 지니와 그런 지니를 형벌에서 꺼내 준 가영의 케미를 완성할 완벽한 캐스팅으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다 이루어질지니'는 연내 방송을 목표로 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