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이찬원이 '1박 2일'에서 첫 야외 예능 신고식을 마쳤다.
이어 이찬원은 '1박 2일' 멤버들이 지난 방송에서 만났던 자신의 팬에게 즉석 영상 편지까지 보내며 훈훈함을 자아낸 것은 물론, 김종민과 깜짝 게릴라 팬 사인회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찬원은 "50대 이상 어르신들은 완전 종민이 형 팬이다. (승리를 위해) 10곡도 연달아 부를 수 있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찬원의 깜짝 팬 사인회 소식에 밀양 시민들은 뜨거운 반응이 쏟아진 가운데, 두 사람의 결과는 오는 25일 '1박 2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