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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레베카' 서울 앙코르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이날 옥주현의 뮤지컬 '레베카' 서울 앙코르 마지막 공연은 매진을 기록, 공연장은 '옥댄버스'를 보려는 관객들로 붐볐다. 옥주현의 고음과 성량이 독보적이었던 공연 후에는 관객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져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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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은 오는 27일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로 관객들을 찾으며, 3월 2일부터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뮤지컬 '레베카' 앙코르 공연을 이어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