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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댄서 모니카가 악플러와 삼자대면을 준비 중이라며 강철멘탈다운 면모를 공개한다.
이어 모니카는 환불을 어떻게 받느냐는 질문에 "저 장난 아니에요"라며 자신의 환불법을 공개했다. '순간 변호사가 된다'고 표현한 그녀는 사과는 물론 감정까지 회복되어야 하고, '모든 서비스를 온전히 받아야 한다'고 강한 신념을 내비쳤다. 더불어 모니카는 부당한 대우를 받을 경우, "본사까지 찾아가는 스타일"이라며 실제 환불 전화를 걸 때의 상황을 재연해 현장의 모두를 떨게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신념에 대해 정곡을 찌르는 엄지윤의 기습 질문으로 모니카는 당황을 금치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모니카는 악플러와의 대면을 예고했다. 모니카는 현재 지속적으로 악플 피해를 받고 있으며, 이에 '노리는 애'가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모니카는 악플러의 직업을 알고 있다며 확실히 '이것'을 하는 사람이라고 밝혔는데, 충격적인 정체에 현장의 모두를 소름돋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어 모니카는 악플러와 '삼자대면'을 하기 위해 현재 증거를 모으는 중이라며 살벌한 예고장을 던지기도 했다고. 과연 모니카가 밝힌 악플러의 정체는 누구일지, 악플러와의 삼자대면을 예고한 모니카의 이야기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