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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강재준이 아기의 초음파 영상을 보고 오열했다.
이에 강재준은 "지금도 잘 못 먹고 있다. 그러니까 오늘 끝나고 고기 뷔페 가야 한다"며 이은형을 챙겼다. 이에 이은형은 "네가 입덧하는 거 같다. 먹덧. 네가 임신했나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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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다 먹은 후 휴식을 취하던 이은형은 강재준이 아이스크림을 들고 오자 "내가 먹고 싶다고도 안 했는데 왜 시켰냐. 너 입덧하냐"며 황당해했다. 그러자 강재준은 "먹덧 중이다. 아기가 먹고 싶다고 한다. 발로 찬다"며 우겼고, 이은형은 "(아기는) 아직 못 움직인다"며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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