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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이효리가 털털한 매력을 전했다.
20일 이효리는 수수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으로 근황을 전한 것.
앞서 이효리는 한 팬이 외모에 대한 질문을 하자 "제 나이에 비해 웃을 때 눈가 주름이 많고 입 옆, 볼 쪽이 많이 내려가더라. 저는 받아들이고 있는데 좀 불편하게 보시는 분들도 있을 거다. 주름이 없다면 좋을텐데 어떻게 다 갖겠나"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10월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했으며 현재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MC로 활약 중이다.
오는 5월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JTBC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가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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