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이영돈과 재결합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한 가운데, 선 넘는 악플에 분노했다.
지인들에게도 "지금 걸린 게 많아서 횡설수설할 거예요", "잘 기억해보면 만난 사람 400명 정도 될 듯", "결혼했을 때부터 많이 바쁘셨어" 등의 댓글을 남겨 이혼 사유에 대한 추측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
|
이외에도 황정음은 "바람 피우는 놈인지 알고 만나냐? 모르니까 만났지", "저 한 번은 참았다. 태어나서 처음 참아본 것"이라며 이혼을 결심한 속내를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아들 한 명을 출산했다. 2020년 이혼 소식이 알려졌지만 이혼 조정 중이던 2021년 7월 재결합했다. 재결합 소식이 알려진 지 8개월 만인 2022년에는 둘째를 출산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