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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엔싸인(n.SSign)이 커리어 하이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엔싸인은 '쇼! 챔피언'에서 'Happy &'와 더불어 수록곡 '나의 바다(Memories of us)' 무대를 선보였고,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증명했다. 또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동화의 한 장면 같은 알록달록한 무대 연출과 함께 행복 바이러스를 전달했다.
엔싸인은 지상파 3사에서도 눈부시게 빛났다. 'Happy &'로는 대체 불가한 청량함을, '나의 바다(Memories of us)'로는 부드러운 감성을 선사하며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이 밖에도 엔싸인은 발매 직후 아이튠즈 일본 K-POP 톱 송 차트 1위, 종합 톱 앨범 2위를 동시에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까지 실감케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