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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전수경이 "지금 남편을 만날 당시 갑상생암 투병중이었다"고 폭탄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딸들의 반대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오늘의 초대를 위해 제주도에서 올라온 박선주는 직접 만든 어리굴젓, 겉절이를 가지고 오는데. 현재 농업에 집중하고 있는 남편 강레오 셰프와 떨어져 제주도에서 자발적 싱글 육아 중인 근황을 알린 박선주, 저작권 부자로도 알려진 그녀는 남편과 서로의 자산을 모른다며, 결혼 초반부터 현재까지 양육비를 비롯한 모든 비용을 반반 부담하고 있다고 밝혀 친구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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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