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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선 넘은 패밀리' MC 안정환이 자산 150억 원 설에 대해 해명한다.
이어 최유진, 알렉스는 "20대를 불태워 매매한 자가 집"이라며, 뉴욕 퀸즈에 위치한 소형 아파트를 공개한다. 직후 대화의 주제가 뉴욕의 비싼 집값으로 이어지자, MC 이혜원은 "딸 리원이도 뉴욕에서 유학 중인데, 보증금이 없는 대신 보증인이 있어야 하더라"며 "보증인의 통장 잔액이 월세의 80배 이상이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깜짝 놀란 유세윤, 송진우는 "재력가 안정환이 보증을 선 것 아니냐?", "안정환의 자산이 150억 원이라는 소문이 있던데"라고 너스레를 떤다. 안정환은 "150억은 무슨, 150원도 없어…"라고 한숨을 쉬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이혜원은 "사실 리원이가 뉴욕에서 아빠 몰래 000를 운영 중"이라며, "혹시라도 아빠가 알게 되면 혼날까 봐 엄마랑만 비밀을 공유했다"고 밝혀 안정환의 '동공지진'을 유발한다. 리원이가 아빠에게 숨긴 비밀이 무엇인지, 진실을 알게 된 안정환의 리얼 반응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