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엄정화가 놀라운 자기 관리로 시선을 끈다.
엄정화는 "그래서 며칠 엄청 다이어트 했다. 계란 껍질 밖에 없다. 3일 동안 계란만 먹었다"며 "배고프니까 먹방을 보게 되더라. 어제도 먹방 보다가 잤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라면, 파김치 왜 이렇게 많냐"며 "평소에 치킨 먹지도 않는다. 저런 거 먹을 때 어떤 기분일까는 생각이 들더라"고 했다.
엄정화는 "근데 내가 저거 다 먹으면 얼마나 후회하고 잘까 생각하면 지금이 낫지 싶다"며 놀라운 자기 관리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
청바지에 대해서는 "요즘 내가 너무 사랑하는 청바지다"며 "우리 엄마가 입을 때마다 갖다 버리라고 하고 혹시 우리 엄마가 나랑 같이 산다면 아마 이거는 예전에 사라졌을 청바지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다양한 반지를 착용한 엄정화는 "어디서 샀는지는 모른다. 난 은과 금을 너무 사랑 한다. 예전부터 있던 반지인데 레이어드 해서 끼는 거다"며 자신만의 반지 착용법도 소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