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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정화, CCM 가수 유은성 부부가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해외 여행을 떠났다.
마카오에 도착 후에는 바로 숙소로 이동했다. 양가 부모님도 함께 하는 여행인 만큼 최대한 좋은 숙소로 골랐다고.
다음날 김정화 가족은 본격적으로 관광지를 돌아다니며 여러 추억을 만들었다. 김정화와 유은성은 따로 시간을 내 단둘만의 시간을 갖기도.
한편 김정화와 유은성은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유은성은 2022년 뇌암 진단을 받았고 김정화는 "문제가 생기면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지금은 수술을 안 해도 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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