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유태오(43)가 "천생연분 니키 리, 내 인생을 구원해준 천생연분"고 말했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한국에서 만나 어린 시절을 보낸 두 남녀가 20여년이 흐른 후 뉴욕에서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그레타 리, 유태오가 출연했고 '넘버3'의 송능한 감독의 딸이자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3월 6일 국내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