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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재욱 측이 사생활 보도 후 심각한 악플에 칼을 빼들었다.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고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렸으나, 온라인에서 배우를 비방하고 허위 사실을 포함한 악의적 의도의 모욕적인 게시글들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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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는 지난 2020년 에스파로 데뷔했으며 'Next Level'(넥스트 레벨), '도깨비불 (Illusion)', 'Better Things'(베터 띵스), 'Thirsty'(서스티)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1998년생인 이재욱은 지난 2018년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tvN '환혼: 빛과 그림자', 티빙 '이재, 곧 죽습니다' 등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 반열에 올랐다. 또한 28일 공개되는 디즈니+ '로얄로더'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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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씨제스 스튜디오입니다.
이재욱의 사생활에 관한 기사가 나간 후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고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렸으나,
온라인에서 배우를 비방하고 허위 사실을 포함한 악의적 의도의 모욕적인 게시글들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심각한 인격권 침해행위로 당사는 법적대리인을 통해 민형사상의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수시적으로 온라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팬 여러분께서도 아래 메일로 악의적인 사례에 대해 제보해 주시면 법적 대응에 참고하겠습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