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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박명수가 전현무의 2개 프로그램을 뺏아오겠다고 선전포고를 날린다.
이날은 특히 박명수가 "전현무의 프로그램을 2개 뺏겠다"라며 선전포고해 그 사연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박명수는 2월 브랜드 평판 순위를 하나하나 뜯어보며 평판에 민감한 스타의 면모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박명수는 "전현무가 9개를 해?"라며 본인의 고정 프로그램이 3개인 반면 전현무의 고정 프로그램이 9개라는 사실에 경악한다고. 결국 위기의식을 느낀 박명수는 "현무 꺼 2개, 숙이 꺼 1개 뺏어서 최대 8개까지 늘려보자"라며 8개 고정 프로그램을 향한 야망을 불태운다고 해 전현무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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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