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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안전사고를 우려해 소리친 거였다" 배우 한소희가 태도 논란에 해명하며 갑론을박을 종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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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얼마나 시끄러웠으면 저렇게 말했겠나", "앞뒤 상황도 모르면서 왜 욕부터 하는 거지", "문제될 게 없는데 왜 논란이 된거지" 등 섣부른 비난은 옳지 않다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평소 팬에게 미리 사인해놓은 종이를 선물하는 등 친근한 매력과 지극한 팬 사랑을 드러내온 한소희였기에 논란을 중립기어에 놓고 보자는 시선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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