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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찬원이 정신 승리 일화를 털어놔 눈길을 끈다.
6일 방송 예정인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한끗차이'에서는 역대급 정신 승리를 이룬 두 사람이 소개된다. 최악의 자기 파괴적 정신 승리로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이 예고된 가운데, 실제 피해자와의 독점 인터뷰가 최초로 공개된다. 그리고 자기 발전적 정신 승리로 최고의 배우가 된 인물의 극과 극 인생을 집중 조명하며, 이들이 같은 본성으로 전혀 다른 결과를 이끌어낸 결정적인 한 끗 차이는 무엇인지 파헤쳐 볼 예정이다.
'최고의 배우가 된다'는 끊임없는 자기 암시를 통해 정신 승리한 배우의 감동 실화 역시 공개될 예정. 이 배우는 어린 시절 집이 없어 온 가족이 차에서 살 정도로 가난했고, 급기야 친구 집 옷장에서 얹혀 살기도 했다. 보는 오디션마다 떨어지기 일쑤였던 이 배우가 결국 수백억 원의 출연료를 받는 대배우가 된 비결은 무엇인지 전격 해부한다.
'한끗차이'는 6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