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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댄서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 부부가 뜨거운 부부애를 과시했다.
월간지 <우먼센스>는 1세대 팝핀댄서 팝핀현준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악인으로 방송활동을 이어가는 박애리 부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앞서 두 사람은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박애리는 "남편이 저를 만나 인생을 편하게 산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속상했다"며 "반대로 내가 남편을 잘 만나서 삶에 안정을 찾은 것"이라고 팝핀현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팝핀현준은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서 더 조심스럽게 접근했다"며 "아내가 처음 만났을 때 입었던 옷과 그날의 분위기가 여전히 선명하다"고 잉꼬부부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우먼센스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