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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여신 몸매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사람이 아니다" "너무 예쁘다"는 등 감탄을 이어갔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지난해 10월부터 서울과 일본,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호주 등 19개국 27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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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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