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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19기 영수가 '의자왕'에 등극했다.
숙소에 돌아와서도 영수는 영자의 웹툰을 칭찬하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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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은 출발과 동시에 장황한 이야기를 늘어놓는 상철에 난색을 표했다. 그는 "에너지가 좋으신데 제가 못 맞춰드린다. 저는 말 많은 사람 만나면 기가 너무 빨려서 힘들다"고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영숙 또한 "광수님과 차 타고 오면서 얘기하는데 내가 원하는 티키타카는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그런 두 사람의 마음이 향한 곳은 영수였다.
정숙은 "오늘 영수님 안쪽에 앉혀 놓고 한명씩 줄서서 10분씩 끊어서 대화하자"고 말했고, 영숙 또한 "지금 영수님이 거의 의자왕이다. 다 대화하고 싶어한다"고 맞장구 쳤다. 또 영숙은 "솔로나라에서 진중함이 폭발하는 영수님이 유일해서 그런가 보다"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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