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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악플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오마이걸 유아, 미미 나온거 보고 허겁지겁 출연 신청한 몽환의 아이콘이지만 몽환의 숲은 잘 못 부름ㅣ노빠꾸탁재훈 시즌2 EP.94'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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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은 "유아 씨는 예능을 해도 될 것 같다"고 하자, 유아는 "안 된다. 회사에서 절대로 예능 안 시킬거다. 대표님도 '늘 말실수를 넌 조심해라'고 하셨다. 제가 조금 생각이 없다"고 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